작성자: ET뉴스 편집부

이티솔루션즈가 차세대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융합하여 기업의 전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 측은 "이번 플랫폼은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예측 분석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플랫폼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제조업부터 서비스업까지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티솔루션즈의 최고기술책임자는 "이 플랫폼은 기업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민첩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2025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플랫폼 개발이 국내 IT 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티솔루션즈는 이 프로젝트에 향후 약 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